경기도 설 전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전망
경기도가 설 전에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한 가운데 최근엔 경기도의회까지 나서 '도민 1인당 10만원 지급'을 공식적으로 건의했기 때문입니다.
경기도 이재명 지사는 자신의 트위터틀 통해 경기도'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숙고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제 2차 경기도 재난지원금에 대한 희망이 보입니다
지난 1월 11일 장현국 경기도의회의장은 경기도의회에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경기도에 공식적으로 건의했했습니다. 도의회는 2차 재난지원금 규모에 관해서 지난해 4월 경기도 1차 재난지원금 지급 때와 마찬가지로 지급하자고 요청했습니다.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 금액
작년 경기도 1차 재난 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이었습니다. 이번 2차 재난 지원금도 경기 도민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하고, 필요한 재원은 지역개발기금 등 각종 기금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다만 10만원은 중앙정부에서 나눠주는 것처럼 현금, 계좌지급이 아니라, 지역화폐, 지역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중앙정부 제 3차 재난 지원금
코로나19 사태 이 후 정부는 지난 2020년부터 2021년 1월 지 1·2·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일부 정치권에선 4차 지원금에 대한 논의 수면위로 오르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1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당시 경기도도 도민 1인당 10만원씩의 지원금을 주어 중복 수급이 가능했던 적이 있습니다.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 예산
경기도의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지난 경기도 1차 재난지원금과 같은 규모로 예상됩니다. 경기도민 1인당 10만원으로 지원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민 1인당 10만원으로 2차 재난지원금을 나눠줄 경우소요될 예산은 1조4000억원으로 추산됩니다.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 시기
장현국 경기도의회의 의장은 온 국민이 불편과 희생을 감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준수하고 있는 지금, 가계소비 진작효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하되 코로나19 현황에 따라 집행시기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확진자가 점차 줄어,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다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경기도민에게 도움이 될 경기 부양책이라는 경기도 2차 재난 지원금,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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