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 순서 꼭 확인하세요!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일일 만명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감기와증상이 비슷하다는 오미크론 증상과, 감기와 다른 오미크론 증상의 특징과 오미크론 증상 순서를 알아보겠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순서

오미크론 증상 순서

 

2021년 11월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발견되었으며, WHO에서 공식적으로 오미크론으로 명명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가 나올 때마다 그리스 알파벳 글자 순서대로 이름을 지었는데, 오미크론은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문자입니다. 

 

발원지인 보츠와나에서 19명의 환자 중 16명의 경우 무증상, 3명의 경우 경증으로 밀접 접촉이 없었음에도 감염이 확인되어 전파력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확진자 동선 겹쳤을때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은 높지만 그 증상의 강도가 경미하게 나타나는 것이 큰 차이입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 증상의 경우 델타 변이와 같은 이전 변이 바이러스 보다 가벼운 증상을 유발하고 중증으로 인한 입원률이 낮은 편 입니다.

 

오미크론의 치료는 기존의 델타 치료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대부분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 처방을 통해 회복됩니다.

중증도가 다른 코로나 증상과 비교해 낮기 때문에 산소치료나 항체치료를 요하는 환자의 비율이 델타 변이에 비해 30% 이하 수준입니다.

 

다만 전염성이 높고 기저질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방역지침을 지켜야합니다.
 

코로나자가격리지원금

오미크론 증상 순서

오미크론 증상의 순서는 두통으로 시작해, 몸살 재채기, 피로, 콧물, 목아픔 등으로 나타납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폐쪽보다는 호흡기 위쪽 세포에서 잘 자라는 특징을 보입니다. 호흡기 위쪽인 코, 비강 구강, 부비동, 인두, 후두 등에서 많은 증상을 보입니다. 재채기, 콧물, 목아픔 등의 증상으로 이어집니다.

빠른 전파력을 가졌지만,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만큼 위험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실시간 코로나확진자

 

다만 오미크론 초기증상이 감기 증상과 비슷해 감기로 오인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오미크론 증상 중 감기증상과 차별성이 있는 증상은 식은땀과 피부병같은 발진이 있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피부 

• 땀띠(열발진)
• 두드러기
• 동상 증상

오미크론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피부에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땀띠처럼 울퉁불퉁하고 약간 부어로며 가려운 발진, 벌집 모양 돌기가 튀어나온 두드러기 증상, 동상처럼 붉은색 또는 자주색의 피부 위로 튀어나온 작은 돌기가 보인다면, 오미크론을 한 번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두드러기 

오미크론 증상 중에 두드러기가 있습니다. 벌집 모양의 돌기가 튀어나오는 두드러기 증상입니다. 손, 발 또는 신체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종종 가렵고 따끔 거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매우 빠르게 나타났다 매우 빠르게 사라져 오미크론인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르는 치료제나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오미크론 증상 설사 ​ 

오미크론은 기침과 근육통, 인후통이 가장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하지만 증세가 심해지면 설사나 구토와 같은 소화기계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설사는 오미크론의 대표적인 증상은 아니지만, 소화기 계통이 좋지 않으신 분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오미크론 식은땀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던 확진자들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이번 오미크론은 열이 크게 없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완치자들 대다수가감염 당시 밤에 잘때 열은 나지 않았지만, 식은땀으로 인해 침대 시트가 젖을 정도로 많은 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순서

 

처음에는 스스로도 느끼지 못할 정도의 경미한 피로나 두통 콧물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피부발진의 증상 또는 식은땀을 흘리는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콧물이나 피로감등은 감기에도 보일 수 있는 증상이니, 피부발진이 나거나, 식은땀을 흘리신다면, 오미크론을 의심해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은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파급력이 강하기 때문에 한시라도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다가올 구정 연휴 이후로 급속도로 퍼질 것이라는 말도 있어 구정 연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스크를 생활화하는 것을 잊지 말고 개인방역 철저하게 지키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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